류재선 가이드님 재미있고 알찬 진행덕분으로 
많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참여하신 29분 모두 화기애애하게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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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동굴의 빛깔은 무어라 형용할수없이 환상적이었고, 뱃사공분들의 노래실력은 파바로티에 견줄만큼 대단한 실력이었어요.
축구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수있는 마을풍경.
김민재선수 포스터가 보일땐 흐뭇하고 뿌듯하고..

걱정했던 1인리프트도 생각보다 무섭지않았고..
가는곳마다 펼쳐지는 어름다운 풍경들

삶의 한자락에서 힐링을 경험한 느낌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