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님
요즘 파리 계절은 봄이어야 하는데 아직 춥습니다.
벌썬 먼 1월에 하셨던 투어가 되었군요. 같이 하셨던 투어때 가이드가 보여드리고 싶었던 그림이 있었는데 대여 중이라 못보여 드렸던 그림이 있었습니다. 지금 돌아 왔습니다. ㅜㅜ 미워지려는 오르세.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에“
다시 오셔서 보시라는 말씀은 못 드릴것같습니다. ㅎㅎ 아마도 기억하고 있으시면 언젠가는 보실 수 있을겁니다. 기다린 만큼 감동으로 남겠지요!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가이드는 날아갈 듯 기쁘답니다, 좋았었단 말씀에 감동받습니다. 대단한 일을 한것도 아닌데 과찬의말씀을 주셔서 부끄럽습니다.
말씀대로 꾸준히,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 행복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최준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