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희 선생님?
잘 귀국하셨어요?
이탈리아를 떠나시기 전에 소중한 시간 내어 후기를 주셔서 너무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님의 우아함과 기품에서 사모님! 이란 호칭이 자연스럽게 나왔던 온유하신 모습과 우피치 미술관에서 그림을 바라보시며 설명을 들으시던 표정이 너무나 인
상적이고 아름다우셨습니다. ( 그리고 편안함을 주시는 매력이 있으십니당 )
여느 해와 날씨가 다소 달랐으나 피렌체의 기품과 찬란한 오월의 경이로움이 참으로 잘 어울리는 선생님과 이선생님을 피렌체 투어로 함께 할 수 있었음에 감사
했고 기쁨이 넘쳤습니다~!!
여행이 다시 시작된 이 곳에서 살아가는 저에게 좋은 선물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 한번 박희 선생님 뵙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과 삶에 평안함과 기쁨이 날마다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붉은 들꽃을 보며...
피렌체에서 나은신 가이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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