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인사를 드려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래도 잊지 않고 저를 기억해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3월 10일 남부투어와 3월 11일 바티칸투어까지
이틀 연속 투어를 받는 것은 큰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인데
그 이틀을 저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함께 보낸 그 이틀의 순간을 오래도록 추억해주시고
일상에 조금 지친 순간들이 다가오면
두분에게 저와 함께 보냈던 그 날들이 힐링의 순간으로 선물처럼 두분께 다가오길 기도할게요.
항상 건강하시구 두분에게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기도하며
로마에서 류재선가이드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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