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잘 지내고 계셨죠?
다인이와 정우도 학교 생활 잘 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겠죠?
1기팀과 함께 했던 그 순간들을 기억합니다.
포지타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말피로 가기 위해 긴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며 보았던 그 풍경들
다음날 소렌토에서 생각보다 차가 막혀
항구까지 숨이 넘어갈 정도로 뛰었던 순간이
마치 어제일처럼 선명합니다.
함께 해주신 1기 모든 분들의 응원과 사랑이 있었기에
더 즐겁게 여행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지중해 투어를 오시는 분들에게도
가장 행복한 여행이 되도록 열심을 다할게요.
경미님의 가정에도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 하길 기도하며
로마에서 류재선가이드가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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