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투어는 사실 계획에 없었는데, 여행 중에 만나신 분께서 비가 왔음에도 너무 좋았다는 평을 남기셔서 급하게 신청한 투어입니다!
투어 날에는 일행 없이 혼자 신청한 사람은 저밖에 없었는데, 가이드님께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말도 걸어주시고 잘 챙겨주셨습니다 ㅎㅎ
아말피 해변을 달릴 때 틀어주셨던 음악도 기억에 남고, 포지타노에서 먹었던 레몬셔벗도 좋았지만 본격적인 해설을 해주시는 폼페이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개인이 당일치기로 가기에는 교통편이 나쁜 편이기 때문에 이왕이면 투어로, 그것도 자전거나라에서 함께하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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