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앞을 알 수 없는 5월의 날씨 속에서
이틀 동안 날씨가 너무 좋아 가이드로 여행자분들의 얼굴 표정만 봐도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아직도 이탈리아 날씨는 오락가락이라 신경을 써야할 부분이 많지만
지나고 보면 그 모든 날들이 아름다웠다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올해 처음 시작하는 투어인 지중해 투어에
많은 분들이 만족을 해주시고 이렇게 소중한 그날의 여행을 후기로 남겨주시니
함께 했던 가이드로 뿌듯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어떤 날씨라 하더라도
그 날씨에 맞게 투어를 하도록 할게요.
좋은 순간으로 오래도록 추억할 수 있도록 말이죠.
함께 했던 5월의 4일 그리고 5일
비록 짧은 이틀이지만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길 바라며
로마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류재선가이드가 전합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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