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5월9일 우피치 프라이빗 투어를 했던 가족입니다^^ 라윤정 가이드님과는 전날 피렌체 야경 투어를 하면서 먼저 인사를 했었구요 이른 아침부터 우피치에 관람객들이 많았지만 라윤정 가이드님 동선으로 관람하니 다른 관람객들과 많이 부딪히지 않으면서 여유롭게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우피치는 이번이 두번째 였는데요, 처음보다는 확실히 더 기억에 남구요, 작품 해설과 역사적인 배경, 인물들에 대해서 먼저 설명을 듣고 나니 정리가 되면서 눈에 더 확실히 들어오더라구요. 라윤정 님의 투어 스타일~~ 너무 좋았습니다^^ 우피치는 다음번에 피렌체에 또 갈때도 들를 생각입니다. 또 한가지, 유로 자전거 나라가 좋았던 점은 오전에 피렌체 전일 투어를 한 상태였는데 오전 투어를 진행 했던 김은정 가이드님과 라윤정 가이드님께서 서로 의논 하셔서 최대한 겹치지 않고 다른동선과 설명 으로 진행을 해주셨다는 점입니다. 좀 감동 이었습니다.... 라윤정 가이드님! 예쁜 아가와 함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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