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민경님 외 두 분 ㅎㅎ
오랜만에 파리의 봄날을 즐기는 산책을 한 것 같습니다.
로맨틱 파리를 잘 즐기신 듯 하여 덕분에 저도 기분 좋습니다. 저도, 제가 오히려 세 분에게 살짝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로맨틱 투어에 세 분처럼 파리를 즐길 줄 아시는 분들과 하면 가이드가 투어를 잘 안 끝내죠! ㅎ
부러웠습니다.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친구를 두신 것에 역시, 가이드가 가장 부러운 분들은 친구들과 여행 오시는 분들 입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아서 다행입니다. 쇼핑은 잘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케리어에 다 들어 갔을지? 그래도 좋은 물건, 마음에 드는 것 찾으셨길 빕니다. ㅎㅎ
가이드에게 가장 좋은 선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건강, 행복 세 분에게 항상 함께 하길 빌겠습니다.
최준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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