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재혁, 강수나, 김승찬, 김윤주 가족입니다.
이제 여행 마치고 한국돌아와 후기 남깁니다.
아침에 호텔 숙소에서 만나 즐겁게 떠나는 하루종일 투어~ 몬세랏 + F1근처 투어 즐거웠습니다.
몬세라트 수도원에서 꼬르따도를 한잔하고, 본격적인 투어를 시작하자마자
11시 미사가 있다고 하셔서 바로 참석 ^^
와이프와 아이들은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가 보는 바위산의 절경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하네요.
이후에 피레네 산속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감동이 있었다네요.
검은 성모상의 우주의 구슬에 소원도 빌고, 까딸루냐의 지방이야기(독립, 솔방울?)도 세세히 듣고
세계 3대 소년 합창단의 공연 + 기도실의 수비라치의 조각의 이야기
나오는길에 레몬꿀과 치즈 토산물 무언가 꽉찬 몬세랏 투어였습니다. (역시 몬세랏 성녀님의 가이드)
몬세랏 아랫동네의 화이트 와인 와이너리의 금요일 오후는 안해서 방문 못한점과 아들의 긴급한 요청으로
F1 경기장까지 가서 엔진소리라도 듣고 비싼3일표 밖에 남지 않아서 관람이 어려워 아쉬웠지만,
다음에 3번째 바르셀로나 방문하면 가봐야죠~~ ㅎㅎ
그리고 마지막 여행지였던 코스타 브라바의 추천 해산물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빨간 새우 등)을 먹고
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 모두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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