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승찬이가 윤주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과 그 우애가 제 마음 속까지 그 사랑이 따뜻하게 자리잡아 아직도 기억에 남았었던 그 가족분들이시네요!
이렇게 저한테도 그 머나먼 파리까지 사랑을 전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유럽 여행이 많이 걷는 여행이다 보니 윤주가 꽤 힘들어 했었던 게 기억이 나는데, 그럼에도 오르세에서 좋은 추억을 쌓으셨다니 정말 다행이고 또 영광입니다!
이런 소중한 후기를 볼 때마다 '가이드'라는 직업이 여행객분들께 여행하는 데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다시 한 번 실감합니다.
네 분의 따뜻한 후기가 해설하는 저 가이드 입장에서 큰 힘이 되고, 또 더 발전하고자 하는 원동력이 되어 줍니다!
저야말로 네 분께 마음 깊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승찬이와 윤주가 대학생이 되어 파리를 또 한 번 찾아주었을 때, 저 역시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파리의 박물관&미술관의 매력을 보여 주고 싶습니다.
파리에서 네 분을 추억하고 기다리며,
김아란 가이드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