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쁜 여행일정 가운데에서 정성스레 후기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투어를 진행하던 첫번째 날 저녁식사를 빨리 끝내시고
아쉬운 표정으로 몽생미셸 앞쪽에 계시던 두분의 모습이 눈에 계속 아른거립니다..ㅠㅠ
하지만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웃어 넘기게 될 추억거리가 될테니 너무 괘념치 마세요~ㅎ
정신이 없어 시후에게 몽생미셸이 어땠는지 물어보지도 못했네요.ㅎ
좋은 추억으로 가슴한켠에 오랫동안 기억될 수 있는 엄마와의 여행이 되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가 이제 두 딸의 아빠가 되었다보니 가족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요즘 많이 깨닳게 됩니다..ㅎㅎ
날씨가 이제 완연한 여름이 된 것 같아요.
선풍기를 켜야 밤에 잠을 잘 정도로 기온이 많이 올랐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곧 다시 뵐 날을 기대해 보며 글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파리에서
정희태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