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했던 기념여행은 잘 마무리 지으셨는지, 또 행복한 순간들로 가득 채워갔는지-
궁금한게 많습니다 ㅎㅎ
입맛 까다로우신 부모임께서 식사도 맛있게 드셨고, 올라가는 길과 내려가는 길에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다녔던 기억들.
여행의 순간들은 오랫동안 기억되기에, 더 많은 것들을 보여주려 했던 하루였습니다.
예쁜 사진들은 많이 찍어 가셨나요?
이제 토스카나는 수확의 계절이 다가왔나봅니다.
푸르렀던 들판이 다 익은 밀과 보리들로 갈색 옷을 입고 있네요^^
다음엔 토스카나가 아닌 새로운 이탈리아를 보여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