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06/15-16 몽생미셸 1박2일 투어를 엄마와 남동생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저는 이번이 3번째 몽생미셸 투어였고 이전에 여행시도 유로자전거 나라를 이용했어서
별다른 의문없이 이번에도 당연하게 유로 자전거나라를 택했는데
역시 대 만족했습니다
아침 일찍 방문한 지베르니(저희 엄마 최애지역_꽃이 만발+_+_)부터
아름다운 바다에서 피크닉을 즐긴 에트르타(저의 에끌레어는 비록 갈매기에게 갈취당하였지만 ㅎㅎ)
그리고 아름다운 석양과 아침을 함께한 몽생미셸과 작은 항구도시 옹플뢰르 ~~
여기에 정희태 가이드님의 재미있는 설명과 포인트 덕분에 더 알차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남동생은 가이드님이 추천하신 직지심체요절 전시보러 프랑스 국립도서관도 방문했어용)
다음엔 대만조 투어도 참여하고 싶...은 큰 소망이 더 생겼습니다 ㅋㅋ
항상 감사드리며~ 유럽여행은 언제나 자전거나라와 함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