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림님 이현지 가이드입니다!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네 분 기억하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그 다음날이었나? 스페인 광장 근처 시내에서 한 번 더 마주쳐서 얼마나 또 반가웠었는지 ㅎㅎ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 벌써 2달이나 흘렀네요. 시간이 어찌나 이렇게 빠른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바티칸 박물관 자체가 사람이 많고 계속 서 있거나 걸어다녀야 하는 투어이다 보니 다른 투어객들도 힘들어하는 투어이죠.
혼자서도 이렇게 힘든데, 저는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걸 오히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뿐이예요 ^___^
이렇게 글로만 만나게 된 유림님도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꼭 한번 만나뵙고 싶습니다.
그때에는 뱃 속의 아이도 만날 수 있겠죠?? 허허
많이 더워진 가운데 한국은 더군다나 곧 어마어마한 장마가 온다고 하던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후기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로마에서 이현지 가이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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