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토요일에 함께 가우디반일투어로 바르셀로나를 곳곳을 다녔습니다.
아침에 레셉역에서 조촐하게 4명과 함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다니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다녔습니다만...
제 기억에 남는 것은 버스에서 선물추천이야기하다가 저의 에피소드 이야기를 전했더니 이상헌님이 매우 박장대소를 하면서 공감하는 모습이였습니다. ㅋㅋ 가우디 이야기보다 더 공감해주시는 모습에... 우리나라의 회사원이라면 한번씩 느껴봤을 감정같단 생각였답니다. ㅋㅋㅋㅋ
이제 여행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셨을까요??
가우디건축물을 소개하면서 제가 사랑하는 바르셀로나를 소개하는 것도 저에겐 큰 자부심입니다.
제가 처음 살고 싶어했던 도시인 이 곳 바르셀로나를 이상헌님도 오래오래 두고 추억하고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가 되길 바랍니다.
올 여름 여행의 기억에 좋은 기운으로 건강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행복한 후기 남겨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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