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정희님!
엊그제같던 몽생투어가 벌써 2주가 다되어가네요.
출발부터 예기치못한 상황이 발생했고, 중간에 발생한 차량점검까지 많은 변수가 있었지만
너그러운 우리 손님과 훌륭한 기사님 덕분에 무사히 첫날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나눠주신 영양제는 아껴가며 잘 먹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이렇게 가이드의 컨디션까지 신경써주시는 분들이 계시니 힘을 안낼 수가 없지요!ㅎㅎ
도윤이와도 조금더 대화를 나눴으면 했는데, 참 모두를 알아가는데에는 1박2일이란 시간도 너무 짧은 것 같아요.
여전히 프랑스의 날씨는 6월치곤 참 변덕스럽습니다.
이제 7월이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한국만큼 뜨거워지겠죠?
이렇게 정성스레 적어주신 후기 하나하나가 저희로선 큰 활력소가 되어주곤 합니다.
부디, 올여름 화이팅해서 다음에 오셨을땐 더 좋은 프로그램을 안내해 드리면 좋겠네요
진정희님도 이번 여행이 일상에 큰 활력소로 남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빌어요
감사합니다.
이혜준 가이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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