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우님:)
홍경희 가이드입니다~
그날 어머님이랑 잘 돌아가셨나요?!
그때 지하철에서 헤어지고 식당은 입맛에 맞으셨는지 MA버스는 잘 타고 가셨는지 걱정했었습니다 ㅜㅜ
그리고 이렇게 진심이 느껴지는 후기라니 써주신 글보고 제가 다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드려요!!
후기를 이렇게 길고 자세히 적는게쉬운일이 아닌데 두개나 올려주시다니 ㅜㅜ
힘들다가도 올려주신 글보고는 또힘을 얻고 다음투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우님이 써준 후기 보고 오신 다른분들이 실망하시면 안되자나용 ㅎㅎ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
그리고 그 이틀의투어 두분 다 최고의 손님이셨급니당 ㅜㅜ
많은 분들은 투어가 매일 같을꺼라 생각하지만
가이드도 사람인지라 ㅎㅎ 매번 같은 곳을 가고 같은 이야기를해도
그날그날 손님들의 반응에 따라 투어 분위기나 느낌이 달라집니다.
근데 그날은 저도 모르게 잘 들어주시는 어머님 뵈면서 이야기를 많이 했던거 같아요 ㅎㅎ
어머님한테도 정말 감사하다고 안부 전해주세요~ !!
그때 투어 햤을때가 6월인데
여긴 벌써 시간이 훌쩍지나 7월 아주뜨거운 태양이 장난 아니랍니다 ㅜㅜ
6월 날씨가 그리워지고 있습니다:) 그때날씨가 참 좋았던거 같은데 ㅎㅎ
그래도 또 여름은 더워야 여름이지 하면서 하루를 보내고 있내요~
한국도 요란한 날씨에 기사도 많이 뜨고 있던데 항상 두분도 그리고 가족분들도
좋은일만 가득하고 건강하세요!!!
또 기회가 되면 로마에서 뵙겠습니당:)
-홍경희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