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님, 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입니다!
6월 21일 바티칸 전일투어를 함께 하였는데 그날은 바티칸 내부도, 외부도 굉잔히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더운데 내부에 사람도 많다보니 힘드셨을텐데 함께했던 모든분들이 투어 종료 때까지 웃음을 잃지 않고 함께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종근님께서 제 앞에서 집중해서 들어주시던 모습이 제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제 투어가 그래도 좋은 기억으로, 유익한 기억으로 남게 되었다니 가이드로서 가장 뿌듯한 칭찬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후 가족분들과 로마에 방문하신다면 다시 한 번 유로자전거나라를 찾아주세요!
상세하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로마에서의 기억이 오래도록 행복하게 남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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