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공 출신 가이드 김경미님 덕분에 우피치의 보티첼리, 까라바조, 라파엘로 등 거장들의 작품과 아카데미아의 웅장한 다비드 이외 작품들까지 인문학으로 이어진 설명으로 가족들이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피렌체 스폿 설명도 재밌게 들어서 그이후에 저희들끼리 지나가면서 계속 생각하곤 했습니다. 점심때 들렀던 소피아 로렌 식당도 좋았고 다른 음식점 정보, 쇼핑 정보도 덤으로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피렌체는 기억에 오래오래 머물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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