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레나 입니다.
42도를 웃도는 폭염에 땀 범벅이 되어도...
힘든 기색없이 진지하게 경청해 주시는 고객들 덕분에 오늘도 행복했습니다.
퇴근후 이 응원의 글을 읽으며 지금 흘리는 이 땀이 귀하고 값진 땀이라는 것이
증명 되는 것 같아 뭉클합니다.그리고 얼마나 기다렸던 땀입니까^^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의 가치를 알기에...
열심히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잘하고 싶었습니다.
자전거나라 바티칸 반일투어의 선택이 탁월하셨다고 느끼시길 말입니다.
그리고 제 진심어린 마음이 가족분들께 전달될 수 있었던 것은...
먼저 제게 마음을 열어 주셨기 때문인 것 같아요.
투어 내내 잘 경청해 주셔서 제가 더 고마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잊지 않고 이렇게 함께한 시간을 추억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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