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정희태 가이드 입니다.^^
여행을 끝마치신지 일주일의 시간이 지났는데 일상으로 복귀는 잘 하셨나요?
아직 여행의 단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지 않으셨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
또한 시차적응하시느라 또 고생중이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몽생미셸 수도원은 파리에서 왕복 약 800km가 되는 장거리 여행지입니다.
힘이 들수 있지만 힘든 만큼 또한 감동이 배가되는 곳이기도 하지요.
좋은 추억으로 힘든 일상을 살아가실때마다 꺼내 보시며 웃을 수 있던 여행이 되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한국은 날씨가 어떤가요?
이번주 프랑스 날씨는 쌀쌀하네요.
오늘 몽생미셸 투어를 다녀왔는데 몽생미셸의 기온은 19도밖에 되지를 않아
벌써 여름이 끝이 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ㅎ
요즘 날씨도 변덕이 심하고 그런데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나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파리에서
정희태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