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 노르망디(지베르니,에트르타,루앙) 투어를 가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가는 해외 여행이라, 모든게 다 새로웠습니다. 개선문에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몽마르뜨 투어에서 뵌 박보미 가이드님이 계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지난 몽마르뜨르 투어가 저희 여행 중 베스트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함께 하시는 분이 15분이셨지만 편안하게 큰 버스였고,
가이드님의 조곤조곤하게 해주시는 설명과 노래선곡도 좋았습니다. 또 매번 지역 방문때 마다 예쁜 장소에서 사진을 잘 찍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파리여행 중 꿀팁들 마구마구 정리해서 오픈채팅에 올려주시고, 돌아오는 버스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과 함께 사진선물는 감동이었습니다.
파리에 오셨으면 지베르니-에트르타-루앙 투어는 필수 투어 입니다. 한국과는 다른 자연환경도 인상적이고, 모네 작품에서만 보던 장소를 실제로 본다는 것도 환상적이었습니다. 사진이 그림같이 나와요~~!! 파리 여행중 젤 기억에 남는 투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