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 프라하 워킹투어에 참여한 1인 투어객입니다.
혼자 참석하여 뻘쭘할줄 알았으나 가이드 분이 참 친절하시고 모든분들을 다 챙겨주셨습니다.
그날따라 변덕스러운 날씨덕분에 참 요란한 천문 시계탑 앞에서 신발과 옷이 흠뻑 젖었지만 가장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전 코로나 이전에도 여러차례 유로 자전거나라 가이드 투어를 각 나라마다 참여했습니다.
역시 이번 프라하 워킹투어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고 정말 알찬 투어를 받았습니다.
13년만에 다시 찾은 프라하에서 열정적인 설명과 투어객에게 좋은 사진을 선물해주신 고성필 가이드님 덕분에 좋은 추억을 선물받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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