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동안 몽섕미셀로 가면서 지베르니 루앙을 거쳐 1박을 하고 약간의 비가 왔지만 다시 푸르른 하늘과 흰구름을 보며 몽생미셀 수도원을 보고 나오면서 환상적인 날씨를 품은 옹플뤠르의 마을을 돌아다니며 너무나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잘 돌아왔습니다. 여행내내 많은 배려와 훌륭한 설명들을 통해서 (저는 중간중간에 졸았지만) 역사를 전공한 아들은 정희태 가이드님의 설명이 너무 좋았고 강의를 잘하신다고 했으며 나중에 프랑스의 나머지 여행을 하면서 정희태 가이드가 했던 이런저런 이야기를 언급도 하고 그랬습니다.
2023년의 여름의 추억을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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