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그린 드레스가 그리고 파리가 무척이나 잘 어울렸던 강*연 님 안녕하세요,
짧지만 알찬 파리 여행을 잘 마무리 하시고 뜨거운 홍콩으로 잘 돌아 가셨나요?
아이들 바캉스를 맞아 가족 휴양을 떠나기 전 *연님과의 시간이 8월의 마지막 뉴비전 오르세 투어 였습니다.
하루 전날 예약 마감시간 직전 신청해 주셨죠.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한 분 이지만 그 뒤에 백 분 계신다 생각하고 모셨던 시간 이었습니다.
처음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계속 같은 마음으로 즐겁고, 밝고, 행복하게 최선을 다해 오시는 분들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어찌나 감사한지요.
짧은 여행 일정중 아주 긴 시간을 유로자전거나라 투어로 함께해 주심이요.
*연 님이 다음에 오르세 미술관을 저와 다시 방문 하셔도 더욱 흥미롭고 또다른 깊이있는 이야기를 전해 드리는 것이 제 매일의 목표 입니다.
19세기 프랑스를 아름답게 수놓던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들이 즐비한 오르세 미술관 이지만,
인류가 직립보행을 하며 시도했던 최초의 그림,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그리고 그리스와 로마를 관통하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위해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예쁘게, 반짝반짝한 눈으로 가이드를 따라와 주시고, 제 이야기에 귀 기울여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약속처럼 곧 다시 만나요 예쁜 *연 님
류은혜 가이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