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함께 여행했던 순간이 한달이나 지나갔군요...
참 지나가는 시간은 야속하기만 합니다...ㅠㅠ
이번 프랑스에는 여름은 마치 사라진 것만 같습니다.
지금도 가디건을 걸치지 않으면 약간 쌀쌀하네요.
참 한국은 태풍이 지나갔었는데 별일은 없으신가요?
모쪼록 아무일 없이 잘 지나갔기를 바랍니다..!
여행은 끝나고 나서 추억할 때 아련함이 더 깊게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그때 느꼈던 산들거리던 바람과 따사로운 햇빛 그리고 그날의 감정들을 추억하며 좋은 순간으로 다시 느끼게되죠.
일상을 살아가시며 함께했던 여행의 순간의 기억을 통해 삶의 위로와 활력을 얻게 되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번째 이용인데 처음 후기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ㅎㅎ
곧 다시 파리에서 만나뵙기를 바랄께요.^^
다신한번 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구요!
파리에서
정희태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