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살고 있지만 이태리 여행은 처음인지라 가이드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새벽 비행기를 타고 아침 8시25분에 로마 공항에 도착해 로마 시내 투어를 신청을 포기하고 로마 야경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낮에 둘러보며 그냥 생각 없이 지나친 것부터 유명한 관광 명소지만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되고 배우는 알찬 시간 이였습니다.
그동안 새로운 곳을 여행하며 혼자 공부하고 혼자 찾아가고 했던 일들인데 가이드님 인솔 아래 움직이며 로컬 맛집, 이태리 여행 꿀팁 정보를 알게 되니 몸도 마음도 편하고 신뢰가 갔습니다.
서지인 가이드 님이 프로페셔널하게 일하시는 모습을 보며 참 멋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럽 다른 곳 그리고 다음에 로마에 한번 더 온다면 유로 자전거 나라 다른 투어들도 신청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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