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선생님
투어를 하며 많은 분들을 만나지만
나이가 조금 있는 선생님들께서는 항상 다른 분들을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김혜준 선생님과 안재형 선생님도 그런 분들이셨습니다.
남들보다 더 먼저 모임장소로 오시고 함께 하는 분들에게 페를 끼치지 않으려 애쓰시는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들여 오신 여행이니만큼
가이드로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그 시간을 더욱 더 행복한 시간으로 돌려드려야 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여행자의 소중한 시간을 생각해서
더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이드가 되겠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