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의 짧은 일정이지만
저 역시 바쁘게 많은 것을 보기보다는
시간 절약을 하면서 최대한 여행을 만끽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모든 장소에서 시간 안배를 했습니다.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에서 혹은 사람이 많은 이유로 버려지는 시간들을 모은다면
더 멋진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이죠.
말로만 베테랑이 아닌
연차만 20년이 아닌
그 이름에 걸맞는 가이딩을 하기 위하여 오늘도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고
소중한 여행으로 오래도록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