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투어를 신청하시는 손님들 과반수가
이미 이전에 남부투어를 경험하며 그의 매력에 빠지신 분들이 많으세요.
그 사실이 조금은 부담으로 다가올 때가 있기도 합니다.
추억은 워낙 좋은 이미지로 많이 남겨지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그때의 남부에서 느끼지 못했던 시간들을 이번에 즐길 수 있다는 말은
함께 한 가이드인 제게 큰 힘이되고 위로가 됩니다.
나름 유명한 가이드이지만
소문잔 잔치에 먹을것 없다는 말이 아닌
명불허전이구나 라는 말을 듣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열정을 다해 가이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문의 후기에 깊은 감사인사 전하며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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