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희님 이렇게 두분 모두 후기를 남겨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두분 모두에게 좋은 순간을 선물로 드린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함께 한 그날은 인원이 적지않은 날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가이드의 말에 집중을 해주셔서
가이드로서 너무 뿌듯한 여행을 했던 날이었네요.
가이드를 하면서 함께 하는 여행자의 분위기가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그러기에 앞서 나는 과연 좋은 여행자들을 안내할 준비가 되어있는가를 먼저 생각합니다.
좋은 여행자를 바라기 전에 좋은 가이드가 되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투어를 진행하다보면
어느샌가 가이드와 함께 즐겁게 여행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저역시 행복한 웃음으로 투어를 진행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언젠가 다시 만나겠죠?
그때도 즐겁고 행복한 여행으로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여행내내 든든하게 바라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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