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투어가 지중해투어가 아닐까 싶어요.
역사적인 장소라기 보다는 풍경에 더 많은 감동을 받는 곳이니까요.
그래도 아름다운 카프리섬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세계적으로 워낙 유명한 여행지다보니
어떻게 하면 그 장소를 더 즐겁고 행복하게 여행할 수 있을까? 고민했었는데
신의 한수라고 여겨지는 순간이 카프리로 일찍 떠나는 것이었죠.
많은 분들이 너무 좋아해주셔서 앞으로도 계속 카프리는 그렇게 투어를 진행할 것 같아요.
따님과의 행복한 여행으로 오래 기억해주시길 바랄게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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