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8월의 첫째주 오후
무더운 날씨로 걱정과 설렘을 안고 이광님을 만나뵈었어요~
투어를 하다보면 많은 분들의 눈빛을 마주하게 됩니다~
힘들진 않으신지 지루하진 않으신지...
또한 거장들의 작품을 하나하나 집중해서 바라봐 주시는 눈빛, 가이드를 따듯한 마음으로 봐주시는...
이러한 눈빛들 하나하나가 가이드에게 얼마나 많은 힘을 주시는지 아실까요?!
열린 마음으로 가이드의 말 하나하나 귀 기울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소중한 여행의 한 순간으로 기억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두 분 앞으로도 더 자주 웃고 더 행복해지길 피렌체에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피렌체 김경미가이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