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치의 망설임 없이 유로 저전거나라를 믿고 선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 중순의 무더운 피렌체를 방문해주셨어요~
오후투어라 힘들지 않으실까... 투어 전부터 걱정이 되었습니다.
미술관의 최신 냉방시스템도 우스워졌던 폭염으로
그 날은 진짜 오랜만에 저도 무더위와 싸우며 투어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ㅎㅎ
더운 날씨에 긴 시간 서서 그림을 감상하는 투어는 쉽지 않은 일이죠.
3시간의 투어가 3분으로 느껴지셨다는
위트있고 감사한 말씀은 가이드에게 정말 큰 감동과 힘이 되는 글입니다!!
두 분을 만나뵐 수 있었던 귀한 인연에 감사드리며
용기와 기쁨 안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많은 분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더 나은 모습으로 열심히 투어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 보내시길 피렌체에서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렌체 김경미 가이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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