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때문에 오랜만에 유럽에 가게 됐어요~
이번 여행은 유럽은 처음이신 엄마랑 함께하게 되어 고민 끝에 로마 이외에 피렌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피렌체 두오모랑 우피치 미술관에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그 여정에 김경미 가이드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작품 설명과 시내 곳곳은 물론 메디치 가문부터 피렌체의 역사까지! 저는 피렌체 도착 3일째에 가이드님과 한 투어였는데....
첫날 함께 했으면 머무는 기간동안 더 많은 걸 보게 되었을거 같은 아쉬움이랄까...ㅎㅎㅎ
추천해주신 식당도 함께 투어하셨던 모든 분들을 다시 만나는 만남의 장소였구요~ (다음달 다시 갔을 때 또 만났어요ㅋㅋㅋ)
언젠가 다시 피렌체에 방문하게 되면 다시 만나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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