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장소에서 출발하기 전부터 배경설명과 질문으로 궁금함을 끌어올려주시는 모습에서 '아! 남다르신 분' 임을 첫눈에 알아봤죠
역사의 시대적 흐름과, 인물과 작품의 배경을 깊이 있게 설명해주시는데, 어렵지 않게 느껴졌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답니다
짧은 만남인데도 정성을 다해, 감동스럽게, 그리고 실감나게 표현해주셨습니다
시간이 오버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좀 더 설명해주시며, 오히려 더 못보여준 작품에 아쉬움을 표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이런 분 만나면 여행의 여운이 길게 남고
다음 여행이 또 기대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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