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지은님
이렇게 지면으로 인사를 전합니다.
7월의 마지막주의 목,금요일
파도가 조금 있어 푸른동굴은 들어가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지만
지은님의 후기를 읽으면서
우리가 함께 한 소중한 이틀의 여행이 찐으로 행복했었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20년이라는 시간동안 가이드를 하면서
투어를 하는 매 순간의 날들을 가장 행복하게 보내고싶은 마음이
고스란히 함께 한 모든 분들에게 전해져서 제가 더욱 행복해집니다.
짧은 이틀의 시간으로 함께 했지만
다음에 다시 만나게 될 때에는 더 긴 일정으로 함께 하길 저도 바랍니다.
건강관리 잘 하면서 가이딩하고 있을테니
다음에 다시 또 뵐 수 있길 바랍니다.
두분도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로마에서 류재선가이드가 인사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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