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딸과 둘이서 함께 떠난 여행
아무래도 더 많이 신경을 쓰시고 챙겨야 할 것들이 많았을텐데
뜨거운 여름의 이탈리아의 더위의 힘든 상황에도 즐겁게 함께 투어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아림이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남부의 날씨는 무더위가 아예 꺽인듯한 느낌이에요.
얼마전에는 남부에도 강풍과 폭우가 쏟아졌는데
그래도 좋은 분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많이 담을 수 있었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그 더위안에서 행복한 여행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다음에 조금 선선한 날에 다시 만나게 되면
더욱 매력적인 이탈리아를 소개할 수 있길 바랄게요.
아림이에게 안부 전해주시고
적어주신 후기에 깊은 감사인사를 로마에서 전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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