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빨리 후기글을 남겨주시다니..ㅎㅎ 감사합니다.
죄송하게도 적어주신 후기의 첫번째줄인 남부인줄 알았는데 북부였다는 글을 읽으며
혼자 빵터졌었습니다..ㅎㅎㅎ
지역명이 익숙하지 않으니 그럴 수 있죠~무지하다니요 무슨말씀을요..^^
사진만 보아도 참 좋았던 날씨 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침에 피어올랐던 물안개도 파란 하늘을 수놓았던 구름들도 모두다 완벽했던 순간이었죠.ㅎ
이번 몽생미셸 투어는 날씨가 다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ㅎㅎ
그리고 함께 했던 분들도 너무 좋았기에 여행이 한층 더 좋았던 순간으로 추억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좋은 시간, 오랫동안 추억할 수 있는 여행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머님께 고생 많으셨다구 꼭 안부 전해주시구요!ㅎㅎ
다시 만나 뵐 수 있는 그날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시구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파리에서
정희태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