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약간은 무리해가면서 계획한 몽생미셀 투어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정희태 가이드님!!! 정말 감동입니다.
준비도 너무 많이 하시고, 감동의 선물을 한두가지 받은게 아닙니다.
지베르니에서의 아름다운 정원, 에트르타의 해안 절벽의 멋진 풍경.
그리고 멋진 몽생미셸,
버스 안에서 들었던 모네의 일생와 아내 까뮤를 그린 그림이야기들,
라파엘 천사와 토비아 이야기, 미카엘 천사와 오베르 주교의 꿈 이야기 등등,
재미있고, 감동도 있어서 오래 기억할 것 같습니다.
많은 정성 기울이셔서 준비해주셔서, 허투루 쓰이는 시간이 없는 알찬 여행이였습니다.
그리고 새벽 물안개 속의 몽생 미셀은 정말 아무나 볼 수 없었던 풍경이였던 것 같습니다.
새벽에 문자 주셔서, 이불을 박차고 뛰쳐나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ㅎㅎㅎㅎ
정희태가이드님, 감사드립니다.
몇번의 여행을 자전거나라와 함께 했는데요. 기대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재미있고 알찬 여행이였습니다.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여행 많이 준비해 주세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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