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께서 질문에 남겨주신 글이라 후기쪽으로 옮겨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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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에 남기면 게시판에 제 이름이 남는것 같아, 죄송하게도 용도에 맞지 않는 곳에 적습니다.
게시판에 이름이 아예 남지 않는 것이라면 내용을 게시해도 관계는 없습니다.
후기를 남기는 것도 익숙하지는 않는데, 투어동안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 글을 씁니다. 좀전에 야경투어를 마쳤는데, 행복했던 기억을 그대로 적습니다.
9월 17일 가우디 투어, 9월 19일 야경투어를 운 좋게도 같은 최윤정 가이드 님과 했었네요.
가이드 투어는 어짜피 어느 업체든 비슷한 코스에 비슷한 내용이라, 그 나마 다른 지역에서도 경험했던 것처럼, 중간은 보장되는 유로 자전거 나라에 신청 했었구요.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투어들을 받아보면 많이 아는, 혹은 재미있는, 아니면 능숙하거나 언어에 능통한 가이드님이야 많습니다만..
행복을 가이드 해주는 분은 오랜만에 뵌듯합니다.
최윤정 가이드 님의 투어 운영도 좋았지만, 행복하고 선함이 전해져서 투어 내내 너무 좋았습니다.
바르셀로나에 오시는 모든 분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유로 자전거 나라에게도 최윤정 가이드님 같은 분들이 큰 자산이겠네요.
가이드님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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