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았던 지중해 투어 후기 올립니다 ㅎㅎ 약간의 스포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일단 류재선 가이드님이 최고였고 알차다 못해 흘러넘친 혜자스러운 투어코스 진짜로 짱이였어요!!!!!
42기 여행같이 오신분들 다들 순둥순둥 하셨고 ㅎㅎ ( 다들 잘들 계시나요 ??)
날씨가 너무 푸르르고 좋았어요. 단 이탈리아 태양의 썬샤인 스매싱에 호되게 당하고 와서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있습니다 ㅎㅎ
이탈리아에 대하여 하나도 모르고 여행온 저는 버스에서의 장장4시간동안의
이탈리아 부심 가득한 가이드님 설명이 너무 좋았고
5-7분만에 식도에 때려박은 크로아상과 카푸치노도 기억나고
보트에서의 갬성촉촉 기가막힌 선곡도 너무 좋았고 ㅠㅠㅠㅠㅠ( 이건 정말루 강추!!!!! )
지금도 눈에 선한 아름다운 풍경들 눈에 담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멋진레스토랑에서의 식사도 너무 좋았어요.
단 1초도 허투루 보내지 못하게 축지법 사용하신것같았던 류재선 가이드님
당신은 정말 파워 E에 파워J 이실듯 ㅋㅋㅋㅋㅋ
덕분에 너무너무 재미있고 알차고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 이탈리아 여행이 되었습니다,
나중에 또 만나면 그떄는 반갑게 인사드릴께요!!!!
고생하셨습니다!!!
추신: 버스에서 잠잘생각은 꿈에도 생각하지 마세요.ㅋㅋㅋ
화장실은 고민말고 보이는데로 들어가세요. 단 화장실은 그 산꼭대기 카페 화장실은 가지마시길.
푸른동굴은...배타는 아저씨를 잘 만나야지 안그러면... 염라대왕님과 하이파이브 하고 올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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