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빈님 안녕하세요! 박채림 가이드 입니다.
규철님과 규빈님은 형제 여행으로 오신거라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사이좋은 형제의 모습이 인상깊게 남았고, 두 분 모두 제게도, 그 날 함께 투어했던 다른 일행분께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저도 투어 내내 편안한 마음으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세계테마기행을 너무 좋아하셔서 세계테마기행이 하지 않는 금요일이 가장 싫다고 말씀하셨던 규철님의 이야기도 기억에 남았네요.ㅎㅎ
6일정도 되는 짧은 일정이라고 하셨었는데 짧은 일정에 이탈리아를 선택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짧은 일정이지만 그만큼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다 가셨기를 바랍니다!
언젠가 이탈리아에 다시 오신다면 또 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로마에서 박채림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