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미연님!
9월초는 제가 프랑스 살면서 가장 좋아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성수기가 끝나 여유가 생기고, 새학기를 맞이해 가장 활기 넘치는 때라서 그런데요. 이럴 때 몽생을 1박2일이 아닌 당일로 다녀와본 건 저도 처음이었던 것 같네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일과가 한창이던 때, 여유로운 마을과 수도원의 모습이 어찌나 맘에들던지, 제게도 아직 기억에 선명히 남아있을 정도입니다.
저야말로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남은 일정도 잘 보내다 가셨길 빌어요.
말씀하신대로 언제든 다시 찾아오시면 또 연락주세요.
한국에서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이혜준 가이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