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2일 몽생미셸 아버님과 함께 투어 참여했던 임산부 박세은입니다
우선 이 두 노약자에게 편하고 즐거운 여행을 선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버님이 연세가 워낙 많으시고 몸도 많이 약해지고 하셔서 저도 여행을 시작하기 앞서 걱정도 많이 되고 했었는데 가이드님
배려로 무사히 즐겁게 여행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아버님께서 방송에 몽생미셸이 나올때면 내가 저기를 가봐야 하는데 하두 얘기를 많이 하셔서 여행에 앞서 다른 투어랑 조금 고민을 많이 했었지만 1박 2일 패키지로 유로자전거 나라와 함께 한건 정말 신의 한수였다? 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지베르니 가면서 정희태 가이드님 설명 들으면서 아.. 다르긴하네 ㅎㅎ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확실히 타 여행사랑은 조금 다른 무언가가 있습니다 ㅎㅎ
그 날 차에서 설명해주신 내용들 아직도 잊어버리 않고 머릿속에 잘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내용이 인상깊었다는 거겠죠?
모든 부분이 다 만족스러웠습니다만 군데군데 여행지 특산품을 파는 곳이 있었는데 사과잼이라던지 사과 와인이라던지 단체창에 사진을 오려주셨으면 조금더 좋았을걸 조금 아쉬웠습니다!
구매를 하려고 해도 잠간 아이패드로 보았던 사진이 기억이 나질 않아 다른분들께 여쭙고 여쭈어 구매를 했거든요 !
항상 같은 공간을 같은 자세로 매번 임한다는게 정말 쉽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도 정희태 가이드님께 여러므로 많이 배워 가는 시간이 었던것 같습니다:) 또 어디선가 만날수도 있겠지요?!
항상 몸건강히 즐거운 마음으로 다른분들께 행복을 전달해 주시길 바랍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박세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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