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으로 돌아가자마자 여독도 풀리지 않으셨을텐데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버스 맨 앞자리에서 귀를 쫑끗 세워주시고 이야기 들어주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게 남아있습니다.
부족했던 이야기였겠지만 네분의 여행에 더욱 즐거움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ㅎ
그리고 식사부분 안내드릴때 어르신들에게는 주신 피드백 참고해서
잘 안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이주연님께서 이번 여행을 책임지고 이끄셨을 것 같은데 많이 힘드시진 않으셨나요? ㅎㅎ
그 무엇보다 힘든 여행이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무엇보다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이 되죠.
오랜시간 이 여행을 추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다음에 또 뵐 수 있는 날을 기다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리에서
정희태 가이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