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로마 프라이빗 투어를 했습니다. 저랑 저희 남편 그리고 친구 부부. 이보라님 너무 감사합니다. 얼굴도 이쁘시고 어쩜 그렇게 착하신지. 삼대 커피 전문집에서 저희들 커피도 사주시고. 저희들이 사겠다고 해도 자기가 사고 싶다고 그러면서. 커피 정말 맛있더군요. 사진도 곳곳에 가서 잘 찍어 주시고. 날씨는 왜그리 더운지 그래도 항상 밝은 얼굴로 설명도 정말 잘해 주시더군요. 점심 시간이 되어 콜로세움 근처에서 피자집으로 갔는데 점심 같이 먹자고 아무리 그래도 사양하시고 볼일 있다면서 자리를 비켜 주시고. 저희들이 음식 주문을 잘 못하니 정성껏 저희들에게 꼭 맞게 주문 해주시고 가시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것들 배우고 처음간 이태리 로마에서 좋은 추억 만들었어요. 꼭 다시 만날수 있었으면 합니다. 미국 오시면 꼭 연락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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