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기는 15명이라서 옹기종기 소소하게 잘 다녔습니다~
유투브에서 볼때랑 다르게 카리스마 있는 가이드로서의 모습이 보였네요 ㅎㅎ
로마에서 일찍 출발했고~ 매번 가시는 곳인데도 열정이 남다르셨어요~
3시간 내내 남부에 대해 얘기해주셔서 졸면서 들었습니다. ^^;;
남부에 대한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틈틈히 퀴즈도 내주시고~ 재밌었어요~
숙소가 좀 추워서 다음날 몸살기운이 있었는데~ 푸른동굴을 운좋게 들어가서 다 날려버렸답니다~
5유로짜리 레몬비누 좀 더 사올껄~ ㅎㅎ 화장실에 너무 잘 어울리는 비누향이에요~
항상 건강하시고~ 언젠간 바티칸 투어로 뵈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