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송선생님의 님겨주셨던 시는
그야말로 론다에서 저의 마음을 울리셨습니다.
갑자기 커피마시는 중 읊으시는 시글은 진심 큰 감동이였습니다.
해외살이에 맘적으로 이런저런 일에 움츠려들었던 저의 마음에 기운내라고 응원하는 글귀였습니다.
이 글을 되새기며 다시한번 힘을 내고 오늘도 저는 또다른 남부투어 손님을 만나기 위해 떠납니다.
감수성 풍부한 글귀로 여러 글을 보여주시기까지 했는데, 이 감수성으로 소년같이 젊은 시선에서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